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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오용석 교수 연구팀, 미래모빌리티 상태진단 핵심기술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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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뉴스경남
작성일 26-07-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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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GAST-기계단과대학 기계공학부 오용석 교수 연구팀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 ‘전략연구사업’의 ‘지능형 미래모빌리티 상태진단 플랫폼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오용석 교수 연구팀은 향후 5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미래모빌리티 상태진단을 위한 핵심 센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전략연구사업은 국가 및 산업계 수요와 연계해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대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모빌리티의 성능과 안전성, 가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예측하는 AI 기반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09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국립창원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연구진은 실차 운행 데이터와 센서 데이터, 정밀 측정 데이터, 정비 이력 등을 통합해 미래모빌리티 주요 부품의 상태를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지능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용석 교수 연구팀은 ‘진동·가스 기반 주행환경 및 부품 상태 계측 센서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연구팀은 차량 주행환경과 핵심 부품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계측 항목을 정의하고, 이상 진동과 미세 이상가스를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 센서 기술을 개발한다.

또한 개발된 센서를 실제 차량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AI 기반 상태진단 플랫폼과 연계해 부품 상태 예측 및 위험 감지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연구팀은 진동·가스 센서 설계와 신호처리·보정 기술, 집적화 센서 모듈 개발, 실차 적용형 센서 구조 설계, 재현성·민감도·신뢰성 검증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주행 데이터와 정밀 시험 데이터를 통합하고, 성능 진단과 안전 진단, 가치 평가 솔루션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센서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오용석 교수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에서는 차량과 주요 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국립창원대가 보유한 멀티모달 센서 기술과 위험감지 알고리즘, 임베디드 시스템 연동 기술을 고도화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능형 상태진단 기술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용석 교수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사업과 국립창원대학교 G-LAMP 사업, RISE 사업 등의 지원을 바탕으로 나노소재 기반 무선센서와 AI 융합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AI 센서와 실시간 상태진단, 미래모빌리티 안전진단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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