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박인규 교수·김예슬 연구원 SCI급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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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램프사업단 지원 연구···“기초과학 발전 큰 기여 기대”
국립창원대 첨단바이오학부 생명과학전공 식물유전체연구실 박인규 교수(왼쪽)와 김예슬 박사과정 연구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첨단바이오학부 생명과학전공 식물유전체연구실(지도교수 박인규 LAMP 전임교원) 소속 김예슬 박사과정 연구생의 연구 결과가 Plant science(식물과학) 분야의 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인 〈BMC Plant Biology〉(Impact Factor: 4.3, JCR 상위 15.3%)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박인규 교수와 김예슬 박사과정 연구생은 ‘파리풀 식물의 엽록체 유전체 분석’을 통해 동아시아와 북미에 분포하는 개체 간 유전체 차이를 규명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리풀은 북미에서 기원하여 베링해를 거쳐 한반도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약 5백만년에서 1천만년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연구 결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유전적 변화로 인해 종 분화가 일어난 것을 규명했다. 이러한 결과는 해당 식물의 진화적 역사와 지리적 분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평가된다.
G-램프(LAMP)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성과는 BMC Plant Biology에 ‘Revisiting Phryma leptostachya L.: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biogeographical patterns from complete plastome’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으며, 향후 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나노소재 개발을 위한 기반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은 “우수 학술논문 게재는 G-램프(LAMP)사업단의 핵심 성과지표 중 하나로, 국립창원대 기초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국립창원대 첨단바이오학부 생명과학전공 식물유전체연구실 박인규 교수(왼쪽)와 김예슬 박사과정 연구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첨단바이오학부 생명과학전공 식물유전체연구실(지도교수 박인규 LAMP 전임교원) 소속 김예슬 박사과정 연구생의 연구 결과가 Plant science(식물과학) 분야의 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인 〈BMC Plant Biology〉(Impact Factor: 4.3, JCR 상위 15.3%)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박인규 교수와 김예슬 박사과정 연구생은 ‘파리풀 식물의 엽록체 유전체 분석’을 통해 동아시아와 북미에 분포하는 개체 간 유전체 차이를 규명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리풀은 북미에서 기원하여 베링해를 거쳐 한반도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약 5백만년에서 1천만년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연구 결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유전적 변화로 인해 종 분화가 일어난 것을 규명했다. 이러한 결과는 해당 식물의 진화적 역사와 지리적 분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평가된다.
G-램프(LAMP)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성과는 BMC Plant Biology에 ‘Revisiting Phryma leptostachya L.: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biogeographical patterns from complete plastome’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으며, 향후 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나노소재 개발을 위한 기반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은 “우수 학술논문 게재는 G-램프(LAMP)사업단의 핵심 성과지표 중 하나로, 국립창원대 기초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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