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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2025 스페셜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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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대학저널
작성일 25-08-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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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국립창원대 COSS 송원홀에서 ‘2025 스페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화학 나노소재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차세대 생화학 나노소재와 웨어러블 센서 등 융합기술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전문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주요 연구기관의 전문가들과 미국 UC Davis 소속 해외 연사가 함께 참여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는 Gー램프사업단 부단장 오용석 교수의 진행으로 열렸으며, 박사후연구원과 대학원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발표를 경청했다.


초청 연사는 총 7명으로, 웨어러블·바이오 전자기기와 나노·에너지 소재 기술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발표를 진행했다.

구자현 고려대학교 교수의 ‘전기영동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웨어러블 땀센서’ 발표를 시작으로, 김정모 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의 ‘Non-destructive dispersion of SWCNT and its effective application in Si-based Li-battery anode’, 류한준 중앙대학교 교수의 ‘3차원 세포 전기자극 및 분석을 위한 3차원 신경 인터페이스’, 조동휘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Precision nanoarchitectonics for on-body sensor system’, 박민수 단국대학교 교수의 ‘Skin-integrated bioelectronics based on power-efficient thermal interfaces’, 최명우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원의 ‘3D Nanostructured materials for advanced thermoelectric technologies’, 정효영 미국 UC Davis 교수의 ‘Wearable bio-electronics for health monitoring, diagnostics, and therapeutics’로 강연이 끝났다.

연사들은 최신 연구 성과와 동향을 공유하며, 생화학 나노소재의 응용 가능성과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G-램프사업단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기관 간 연계와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바이오산업 분야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박종규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를 통해 국립창원대학교 나노과학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화학 나노소재 분야 연구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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